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21대 국회의원선거 정말로 중요한 대한민국 전반을 뒤바꿀수 있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재외선거 투표율은 현 21대 총선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23.8%로 기록 되었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는 41.1%였는데... 현저히 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재외투표에 투표권을 가진 재외국민 17만1,959명 중 4만858명이 참여해 투표율 23.8%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에도 또한 해외에 있는 우리 자국민에게도 큰 경제적 위기와 어려움이 처해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올해 21대 총선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 아직 미지수 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 가정마다 아마도 이번에 발송된 공보물은 확인해 보셨나요? 공보물 상단에는 해당 지역구 선거관리 위원회 표시가 되어 있으며, 참고로 내일(9일)부터 4.15 총선까지 일주일 동안, 오늘(8일)까지 벌인 여론조사 결과만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할 수 있게 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부터 선거일 투표가 끝나는 15일 오후 6시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가속해 있는 지역구는 " 성남시 중원구 "로 이번 후보자분들이 4명 나왔는데요..1번 민주당 윤영찬, 2번 미래통합당 신상진 (현, 국회의원) 7번 민중당 김미희 ,,나머지 후보는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입니다.

 

 

간략히 신상진 후보는 성남중원구에만 36년 거주하면서 성남과 함께 여러좋은 정책을 내시면서 성남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분인데요.. 의료원, 성남스포츠센터,고도제한 완화등.. 재건축과 재개발에도 정말 서민들에게 유리한 법안을 발의해 주셔서 주민들에게 혜택이 보다 더 많이 갈수 있도록 서민운동가 (의사)출신입니다.

 

다시 사전투표 내용으로 돌아와서...~~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매우 중요합니다.  성남시에도 국회의원 선거구가 4곳이나 있는데요..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갑, 분당구을 로 되어 있습니다. 

왜 이번 선거가 중요한걸까요? 

 

 

아시겠지만 국민 모두가 현재 코로나19등으로 힘들어 하시고, 이에대한 예방과 대책 지원방안등이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반영되어지고, 지급되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4월 15일 국회의원선거 (총선)인것은 다 알고 계시죠?

먼저는 사전투표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립니다.

 

지역내에 보궐선거 (즉, 도의원, 시의원 , 시장)가 있는 지역구가 아니라면, 선거 용지는 총 2장 입니다.
지역구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투표용지로 되어 있습니다.

지역구 투표용지에는 한명의 후보자를, 비례대표 투표용지에는 하나의 정당만 기표하시면 됩니다.
쉽게 해당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인이 국회의원으로 선발 되는것이고
비례대표투표는 전국을 단위로 일정요건을 갖춘 정당이 득표한 비율에 따라 각정당이 미리
제출한 명부 추천 순위에 따라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사전 투표일은 이번주 4월 10일과 11일 (금요일 과 토요일) 진행이 됩니다.  자신의 투표소를 찾아가기 어렵다면,
이 사전투표 기간을 이용하여 가까운 행정주민센터(동사무소)로 가시면 됩니다.

토요일 오후 6시 까지 가능하니까.. 코로나19로 힘드신 어르신들의 경우 자녀분의 도움을 받아 토요일 휴일에 가시는 것도 좋고 코로나19로 위험하다 생각되시면, 미리 시간을 잘 조율하여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 장소로 가셔서 투표하셔도 됩니다.

어느 지역의 동사무소(행복주민센터) 상관없이 투표할수 있기에 신분증과 마스크 착용만 하시면 쉽게 투표하실수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6시 까지 가능하니까 잠깐의 시간을 내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10대 투표율이 처음으로 나오는 선거이기도 하고, 20살 21살 분들에게는 첫 소중한 주권행사의 투표이기도 하니까..국민의 소중한 권리행사를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면 선거일 당일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거 당일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배정된 투표장소에 가셔서 투표하셔야 합니다.  혹시나, 선거공보를 받지 못한 분들은 포털 사이트에 간단하게 검색하시면 해당 후보자들을 보실수 있으며, 정보도 얻으실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세금으로 만든것이기에 뜯어보지도 않고 버리는것은 너무나 아깝습니다.
투표용지를 보시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안내문이라는 종이를 보실수 있습니다. 

선거인으로 등재된 나의 이름과 등재번호를 기억하시면 선거당일날 보다 빠르게 절차를 밟을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재난기본소득과 지자체별 지원정책등이 통일 되어있지 않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고,피해 지원 금액도 중구난방 입니다. 나라가 위태롭고, 경기는 어렵고, 안보는 뚫려있고 , 교육은 무너졌고, 범죄는 늘어나고, 국민은 아파하고, 대출은 쉽지않고, 부채는 늘어가고, 부동산 높아지고, 내집마련 사라지고,꼼수는 난무하고, 핑계는 넘쳐나고 ㅠㅠ

3년전과 지금 우리 삶을 되돌아 보시고, 앞으로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어떻게 잘 대처해야 할지 현명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반드시 좋은 후보 , 좋은일꾼을 투표하셔서 지역사회에 헌신할수 있는 국회의원이 당선되길 희망해 봅니다.

우리사회가 그리고 경제가 다시고 좋아지고, 행복하길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