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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리뷰

WHO 신종코로나 비상사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견적 2020. 1. 31. 08:17

1월30일 6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의 대처에도 사람과 사람으로 전파될수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차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 입니다. 미국에서도 6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람과의 전염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WHO 신종코로나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국제적으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국제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각나라별 방역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안심 발언 이후,, 세번째 네번쨰 확진자가 나왔고, 아직까지 컨트롤타워등이 없습니다. 각지자체및, 정부기관 주도하에 이를 관리하고 있죠!! 그리고 이어지는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나왔습니다.

 

각종 이슈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한페렴 국민을 전세기로 불러들이면서 잠시 머물면서 치료할수 있는 곳을 두고 지역과 정부간에 불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등도 유튜버, 인스타, 페이스북등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치사율은 4%정도로 사스와 메르스에 비해서도 낮습니다. 중요한것은 무분별한 가짜뉴스등과 과도한 언론의 보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대로 잘못한것은 1차적 방역예방에 실패하여 뒤늦게 이러한 예방체계를 갖췄다는점입니다. 아시겠지만 설 명절기간 확진자가 나옴에도 명절이 끝나고서야... 체계적으로 준비한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두번째 6번째 확진자는 사람간의 전염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는 2주(14일)이라는 점입니다. 이렇기에... 기존에 열은 없지만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본인이 바이러스에 노출된줄 모르는 분들이 있을수 있다는 점이죠!!

 

 

물론 역학조사를 들어간 상황이지만, 인원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면 역학조사 대상도 제곱에 제곱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아직 현재까지는 그래도 정부와 지자체 여러언론의 좋은 예방법과 대처로 그나마 대처가 되는듯 보입니다. 중요한것은 격리 되어 있지 않은곳에서 확진자가 나올경우에 이는... 겉잡을수 없을 만큼 상황은 커진다는 뜻입니다.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앞으로 국제사회는 WHO를 중심으로 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의료진과 장비 지원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적인 비상사태는 가장 심각한 전염병의 경우에만 사용하는 규정으로, 국제보건규정에 따라 질병이 국제적으로 퍼져 다른 나라의 공중 보건에 위험이 된다고 판단될 때 선포됩니다.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6번째입니다.

 



앞서 WHO는 지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2014년 소아마비와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2016년 지카 바이러스,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까지 모두 5번 선포했었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계기로 질병관리에 더욱더 정부가 대처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준비해야 할듯 합니다. 메르스 때를 겪으면서도 다시금,, 잊혀지는 방역시스템과 정부대처등은 매번 이럴때마다 문제 재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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