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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일기

빅뱅 공식활동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견적 2020. 1. 3. 15:06

빅뱅의 컴백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빅뱅이 새롭게 4인조로 승리 탈퇴 이후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첫무대는 코첼라페스티벌이 될듯 합니다.

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빅뱅(지드래곤·태양·탑·대성)이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초청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는 멤버들의 전역과 4인조 재편후 첫 공식 무대 인데요.. 너무 기대 되네요!!

 

이날 미국 코첼라 측도 공식 SNS를 통해 올해 라인업을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YG 대표 주자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빅뱅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금요일 밤(10일, 17일) 각각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을 예정입니다.

 

 

전역이후 각자 맴버들이 모이기 시작했으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승리씨는 탈퇴하며 4인조 빅뱅으로 새롭게 출발하려고 합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빅뱅과 함께 라인업에 포진했다. 빅뱅은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The Machine), 트래비스 스캇 (Travis Scott), 프랭크 오션 (Frank Ocean),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라나 델 레이 (Lana Del Rey) 등과 같은 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는데요... 공백기에도 변함 없는 빅뱅의 글로벌 위상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1999년부터 시작되어 전통과 권위를 이어 온 코첼라는 매년 20만~30만명의 관객이 참가하는데요... 대중적 인기를 넘어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를 선별해 초청하기 때문에 수많은 뮤지션이 열망하는 '꿈의 무대'로 불립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도 많이 찾는데요.... 음악 뿐 아니라 패션·라이프스타일 등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하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초청을 받았다는것은 그만큼 빅뱅의 음악적 위치가 굉장히 높게 평가되고 있고, 컴백 무대인 만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하여 화려하게 복귀 할수 있으리라 응원해 봅니다.

 



코첼라의 각종 기록만 봐도 축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알 수 있습니다. 코첼라는 2011년 이후 무려 일곱 번이나 빌보드 투어링 어워드(Billboard's Touring Awards. 현 빌보드 라이브 뮤직 어워드(Billboard Live Music Awards)에서 톱 페스티벌 부문 상을 받았는데요.. 

 



그만큼 라인업이 갖는 의미가 큰 터라 매년 발표를 앞두고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그동안 라디오 헤드, 마돈나, 레이디 가가, 비욘세, 에미넴, 아리아나 그란데, 칸예 웨스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축제의 위상을 높여왔는데요.. 정말 쟁쟁한 가수들이 걷처간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YG 아티스트 빅뱅이 이 대열에 합류해 코첼라를 한층 빛낼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빅뱅은 전세계 K팝 열풍을 일으킨 주축 그룹으로 음악은 물론 패션계까지 선도하는 최정상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독보적인 음악 스펙트럼과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는 빅뱅의 코첼라 출격 소식만으로도 큰 반향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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